주변에서 흔히 듣는 말 중에, "저 사람은 뭘 해도 될 거야" , "쟤는 잘 될 줄 알았어"라고 누군가를 칭찬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한다. 그 얘기를 들으면 당신은 무슨 생각부터 드는가? 대체적으로 2가지 부류로 나타나는 것 같다.
시샘 혹은 질투하거나 , 부럽거나
크게 나누자면 위에 말처럼 딱 2부류 인것 같다. 나는 어렸을 때는 첫 번째 부류에 속했던 거 같다. 괜히 그런 칭찬을 듣는 사람을 시샘하고 미워했던 기억도 있다.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내가 참 부족하고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, 한 번에 그 틀을 깨뜨렸다. 대체적으로 틀을 깨뜨리기 위해 변화가 되는 그 계기는 올바른 책을 읽음으로써 일어났던 것 같다.
그래서 오늘 포스팅엔 내가 직간접으로 경험했던걸 바탕으로 '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징' 을 적어보려 한다'
총 7가지로 이유를 좁혀봤다.
물론 그 이상으로 있을 거지만 생각나는 7개만 적어 보았다.
1.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다.
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본인의 위치와 본인의 현 상황을 아주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다. 그렇기 때문에 비빌 언덕이 있고 못 비빌 언덕이 있다는 것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. 자기 객관화, 요즘엔 메타인지라고도 하는 이 능력은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데도 아주 필요한 요소이다. 자기 객관화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허황된 이상만 좇거나, 남과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은 끊임없이 떨어지는 나락에서 헤어 나오기가 여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.
그리고 어느 한 강연에서도 들으면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 있다.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'긍정적'이란 단어의 뜻을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.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긍정적이다라는 뜻을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가? 한번 다음 글을 읽기 전에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.
대체적으로 늘 밝고 잘 웃고, 사고를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?이라고 답변할 거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진정한 긍정의 뜻은 그게 아니었다. 바로..!
본인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. 즉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 것.
이라고 한다. 나는 충격이었다. 왜냐하면 나는 매일 아침 오늘도 긍정적으로 행복한 생각만 하자!라고 외치면서 하루를 보내는 편이었기 때문이다. 어쩌면 나는 하루를 진정 긍정적으로 지내지 못했던 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2. 꿈이 창대하고, 그 꿈을 현실에 맞춰서 조금씩 성취해 나간다.
대부분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은 큰 꿈을 가지고 있다. (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사람마다 품는 꿈의 크기는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이 글을 읽어 내려갔으면 좋겠다.) 꿈은 크든 작든 꼭 가지고 있다.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들은 꿈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, 그 큰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멈추지 않는다. 누군가는 비웃을지도 모르는 그 큰 꿈이 그들에겐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. 그렇다면 그들은 멈추지 않는 힘은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? 바로, 그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지금 당장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나가기 때문이다.
그들에게 그 큰 꿈은 꿀 수 없는 영역이 아니고, 한 단계씩 가까워져야 하는 영역인 것이다.
그들은 이런 마인드로 삶을 그려나가기 때문에 뭘 해도 잘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.
3. 삶을 스스로 통제한다.
어쩌면 누군가에겐 바로 위 문장이 조금 무섭게 다가갈 수도 있겠다. '통제'라는 단어가 주는 힘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그 강렬한 통제를 누군가는 타인에게 맡기는 경우들이 있다. 아니 있는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.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. 제일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. 그 제일 중요한 사실이 무엇이냐면, '절대로 타인들은 내 삶을 살아주지 않는다'는 사실이다. 언제든지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들을 낙오될 것이다. 타인에겐 조언을 구할 뿐 내 삶을 맡기고 의지해서는 절대 안 된다.
하지만 세상엔 의지하는 사람과 스스로 통제하는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많이 나뉜다. 그리고 이 두 부류가 가난과 부자의 경계에서 극명하게 차이가 있다. 부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스스로 통제하는 사람이길 바란다.
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은 본인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때문에 잘 될 수밖에 없다.라고 말했는데, 말이 어렵게 들릴 수도 있으니 조금 더 풀어서 해석해 보겠다. 삶을 스스로 통제하는 사람들은
- 시간을 스스로 규칙적으로 계획해서 통제한다.
- 인생의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있다.
-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. 자기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.
- 남과 비교하지 않고, 내 삶에 집중한다.
더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. 그만큼 우리가 주변에서 들었던 잘 되는 사람들의 이유들 중 여러 부분들이 '삶을 스스로 통제'하다는 큰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것이다. 이 글을 읽은 이 순간부터 꼭 자기 삶을 스스로 통제하길 바란다.
스스로 통제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삶이 아주 많이 변한다는 사실을 나는 내가 경험했기 때문에 알고 있다. 꼭 여러분들은 하루 한 시간 일분일초라도 더 소중하게 본인에게 집중하기를 바란다.
4. 본인의 생각과 결정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.
대부분 잘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본인이 한 선택에 있어 후회란 절대 없다. 마찬가지로 후회가 되지 않을 때까지 열정을 쏟는다. 그렇기 때문에 후회할 수가 없는 구조인 것이다. 그리고 그들은 내가 왜 이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댈 수 있다. '그냥' 이런 건 없다란 것이다.
그냥 남들이 하길래 선택했어.
그냥 쉬워 보이길래 선택했어..
그냥 다들 하길래 선택했어...
부디 위에 예시처럼 생각하지 말자, 내가 어떤 선택을 함에 있어서 그 선택의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자. 그래야 인생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.
5. 모르는 사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, 언제든지 질문할 자세가 되어있다.
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는가? 새로운 클래스에 참여했는데,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못알아 듣겠는가? 잘 되는 사람들은 모르면 모른다고 바로 물어볼 수 있다. 못 알아들으면서 계속 그 시간을 쓰느니, 조금이라도 빨리 이해해서 그 대화를 깊게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.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. 모르는데 가만히 있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 것이다.
모르면 빠르게 지식을 습득하자. 내가 무언가 모른다는 사실이 있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라. 그리고 그 지식을 쌓고 이해가 되는 순간에 느끼는 그 쾌감을 즐겨라. 언제나 귀를 열어두고 수용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.
모른다고 부끄러워하면서 쭈볏쭈볏 보내온 내 시간들을 되돌릴 수 없다. 지식을 쌓는 거에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. 잘 되는 사람들을 이미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.
6. 선한 사람을 진실 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.
표 편은 안 하지만 주변에 정말 못 된 사람인데 돈도 잘 벌고 명성도 얻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. 확실한 건데 그런 사람들은 언젠간 다 들통이 나고,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홀로 남게 될 것이다. 베베꼬인 사람이라면 '무슨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를 한다'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. 하지만 내가 직접 경험해 보니 진짜로 그러더라. 언젠가 못 된 사람들은 꼭 내려오게 되어있다.
그런데 잘 된 사람들, 혹은 잘 될 사람들을 전반적으로 아주아주 선한 사람들이고, 그들의 주변에는 선한 사람들만 가득하다. 어떻게 그럴까?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. 끼리끼리라는 말 믿지 않는가? 나는 정말 믿는 편이다. 그들은 끼리끼리 인 것이다.
7. 남 탓 하지 않는다.
마지막 어쩌면 가장 강렬한. 남 탓 하지 않는다.. 나가 가난한건 부모탓, 내가 좋은 대학을 못 간건 선생님탓, 내가 주변에 친구가 없는건 주변 사람들 탓탓탓. 제발, 제발 탓하지 말자. 잘 된 사람들은 탓하지 않는다. 아니 탓을 했다가도 그 탓이 자기자신을 갉아 먹는다는 사실을 느낀 후 딱 끊어 낼 것 이다. 항상 되돌아보면 원인은 내 스스로에게 있더라. 이것도 내가 경험 한 사실이다.
- 아무리 가난해도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서울대에 간다.
- 사교육을 못 받았어도 미친 듯이 열심히 하면 카이스트 간다.
마지막 7번 같은 경우는 나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다. 왜냐하면 어릴 적에 탓만 안 했어도 더 열심히 하고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서 더 빨리 해결하고 더 성장할 수 있었을 텐데, 그 사실을 늦게 알았고 지금도 가끔씩 저 밑에 단전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기 때문이다.
이유는 본인한테 있다. 탓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보자.
어쩌면 위에 글들은 나 스스로 직간접으로 경험하면서 나를 위한 반성문일 수도 있다. 하지만 자부할 수 있는 건, 지금은 정말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고, 나는 잘 될 사람 축에 접어들었다는 경험을 느꼈기 때문이다. (사실 계속해서 그렇게 인지해서 내 머릿속 뇌를 속이는 전략이기도 하다) 너무 짧은 인생 한번 사는데, 제대로 값지게 살 수 있도록, 노력하고 헤쳐 나가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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